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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빨아 쓰는 마스크를 구입했을 땐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검정색의 때가 타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흰색 마스크는 때도 잘 타고 귀에 착용을 하면 불편함이 있었다

 

 

 

 

더군다나 따라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로 사용하기엔 정말 만족스러울 줄 알았다     하지만 착용 후에 바로 빨아 쓰는 코로나 마스크의 단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코로나 빨아 쓰는 마스크는 콧등에 밀착할 수 없는 구조였다  숨을 들이실 때 콧등 사이로 공기가 유입이 되었다

 

 

 

 

 

 

사용해 보니 역시 중국산이라 디테일해서 국산보다 떨어진 거 같다

 

 

 

 

위와같은 마스크를 구입하려 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실질적으로 코로나를 막아준다고 볼 수 없는 빨아 쓰는 마스크이다    착용감이나 디자인은 좋지만 원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역시 코로나 마스크는 국산이 가장 좋은 것 같고 빨아 쓰는 마스크를 카이스트에서 개발했다고 하니  기대된다

 

 

 

 

 

요즘은 국내에서 확신 나가 많이 줄고 완치 자도 많이 늘었다 코로나가 안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조금 더 조심하고 시민의식을 더욱 강조하면 더 이상의 확산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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