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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청약을 알아보고

세종 리첸시아를 주의깊게

살피는 중이에요

 

타지역이다 보니 확률이 낮을거라는

생각은 미리 하고 있었지만

하나씩 알아볼수록

정말 추첨으로 당첨이 되면

다들 로또 당첨이라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수 있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어떤사람은 추첨을 40번을 넣었는데

안된 사람도 있고

4-5번 만에 추첨으로 당첨됬다는 사람

또는

10년전에 몇 번 추첨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그냥 한번 10년만에 넣었는데

당첨됬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당첨된 사람들 위주의 글을

접해서 그런지 몇번 시도하다보면

운좋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근데 왠걸 ㅎㅎㅎ

 

이번에 세종 리센시아 파밀리에 경쟁률을

확인하고 나서는 이건 정말

어려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종리첸시아 추첨을 알아보니

 

전체 공급물량에 딱 3개밖에 없어요

이 3개는 1주택자에게 공급하는거에요

무주택자에게 공급하는 것도 있지만

모든건 가점 높은 사람과

무주택자에게 우선 순위가 있드라구요

 

전 추첨 물량이 이렇게 적은줄 몰랐구요

추첨 물량중에도 무주택과 1주택자가

구분되어 있는줄 몰랐어요

그리고 타지역과 해당지역도 우선순위가

있는줄 몰랐어요

 

모든건 가점제에 우선 순위가  있고

추첨제는 무조건 우선 순위가 없고

뽑기 인줄 알았거든요

 

아 이무지함 ㅜ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경쟁률중에

특히 1주택자 추첨제는 1000대1이 

훨씬 넘을거라는 예상이 많이 나오네요

 

음....

 

세종시에 청약 추점은 시도해 보되

그냥 안되는 걸로 ㅎㅎㅎ

 

정부에선 추첨물량을 늘린다고 했으니

지켜보고 청약을 들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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