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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에서 배수펌프 스위치가 동작을 하고 있어 확인해 보았습니다

스위치가 있는 패널에서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작동중인 배수펌프의 이상을 느껴 지하로 들어가기 위해 뚜껑을  어마어마한 수증기와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처음 시도했을때 진입을 하려고 하였으나 도저히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나와 15분 동안 기다렸다 진입 해 보았습니다

 

 

 

 

들어가서 확인하니 굉음을 일으키며 배수펌프가 동작하고 있었습니다  배수펌프에 수위 센서 불량으로 인해 모터가 타 버렸는지 열기와 굉음을 내고 있었던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직접 수리는 불가하여 업체에 문의를 하여 수리 요청을 완료 했네요

 

 

 

 

시설물 관리를 하다 보면 이렇게 크고 작은 일이 터질 땐 어쩔 땐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을해야 일도 오래하고 일도 중요하지만 항상 몸이 중요하다는 걸 인식을 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은 해야 하나 한 집안의 가장 2가 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신경을 꼭 써야 된다는 걸 오늘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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