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다히트

이제 추운 겨울이지나고 봄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아들이 사용하는 작은방에 겨울 암막커튼을 철거하고 화사한 커튼으로 바꿨어요 ㅎ 아들방은 현관입구 바로 옆이고 베란다가 있어 추울까봐 암막커튼으로 인테리어를 해줬거든요 23평 아파트인테리어를 할때 아들 작은방은 그야말로 작아서 벽지를 하얀색으로 해줬어요 넓어보이게 말이죠 ㅎㅎ 화사한 커튼을 하니 방이 더욱 밝아지고 넓어진 기분이에요 베란다창문에도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해줬어요 커튼이 비쳐서 안에도 사생활이 보호가 안될거 같아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우드블라인드로 설치했어요 베란다 창문이 옛날 샤시라서 좀 지져분해요 그런데 이렇게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하니 사생활보호도 되고 지져분한 창문이 가려져서 훨씬 아늑합니다^^ 20년도 더된 23평 아파트를 인테리어하며 조금씩..

아주 간단한 부분들은 직접 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현관센서조명이나 베란다 직부센서등이 고장이 났을때 조명가게에 사람 불러서 하면 인건비가 많이 들거든요 그냥 현관전구 또는 센서모듈만 교체하면 몇천원에 해결될수도 있고 센서모듈이 힘들면 직부센서등 전체를 통체로 교환해도 요즘은 만원정도면 해결이 가능해요 현관센서등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선 커퍼를 돌려서 빼주면됩니다 그리고 전구를 교체하면 끝 직부센서등 전체를 교체하기 위해선 등커버를 탈거하고 안쪽에 박혀 있는 나사를 풀어야합니다 직부센서등을 탈거하고 나면 아래처럼 여러 전선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겁먹지 마세요 ㅎㅎㅎ 아주 간단한 구조거든요 3가닥의 전선이 나오는데요 녹색의 접지선만 색을 맞춰주시고 나머지 선은 기존의 선과 같은색 또는 센서등마다 선의 색이..

딸 아이의 방에 방충망이 되어 있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부착하게 되었어요 한쪽 방향에서만 사용하던 방충망이라 다른 한쪽엔 모 헤어가 장착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번에 엄마가 오셔서 뒷 베란다에 열어 짐을 넘어졌더니 지저분한 모습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말았네요 ㅜㅜ 방충망 오른쪽에 보면 뭐 해 없이 깨끗한 단면이 보입니다 저 부분에 붙이는 방충망 모헤어를 장착 할 거예요 인터넷으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 방충망 모헤어입니다 다이소에 팔 수도 있지만 왔다 갔다 시간이나 기름값 생각하면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어요 모헤어의 길이는 3.5mm 가장 작은 소 짜리로 주문을 했어요 중은 7mm 대는 12mm 의 길이로 모헤어에 높이를 나타내어 줍니..

저렴하여 의심스러웠던 현관 센서등 정확히는 신발장 하단 간접조명으로 설치했어요 ㅎㅎㅎ 어렵게 설치는 하지 않았구요 배터리를 가는게 귀찮을거 같아서 유선으로 설치를 해달라고 신랑한테 했다가 무선 현관led 센서등이 있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ㅎ 가격이 겨우 1만원밖에 하질 않아서 성능에 대해선 의심을 했어요 만원짜리가 좋은면 얼마나 좋을까 했거든요 근데 설치를 하고 조작을 해보니 헐~~ 너무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아니 현관 신발장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ㅎㅎㅎㅎ 뒷면의 모습인데요 저 철판은 고무자석에 부착할수 있도록 하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벽에 고무자석을 피스로 고정했어요 현관 신발장 간접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의 불빛이 흘러나와요 ㅎㅎ 요 간접조명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분위기는 완전 달라요 그야말로 만원의 행복..

간만에 방부목에 오일스테인을 도장했습니다 항상 투명만 사용하다가 색깔이 있는 것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원래의 나무 색상인 원목 자체도 예쁘지만 방수를 위해서 부득이 오일스테인을 도장하였습니다 작은 롤라 작은 붓 그리고 오일 스테인 칠하고 나서 보니 아무래도 원래 원목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선 투명 오일스테인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저는 총 2번을 도장하였습니다 한번을 칠하고 얇게 다시 한번 도장을 하였습니다 한번 칠하 였을 땐 아무래도 얼룩덜룩 하지만 얇게 다시 한번 칠해 주면 색상이 고르고게 표현됩니다 원래 색상이 이렇게 예쁘지는 않은데 햇빛을 받아서 예쁘게 사진 찍혔네요 바닥면 많지 새끼 때문에 긴 시간이 들지 않았고 천천히 시공하여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더 빨리도 할 수 있지만 ..

한창 셀프인테리어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구형 고장난 삼성인터폰을 코콤비디오폰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어요 ㅎ 그리고 기존에 있던건 작은액정의 화면이었는데 거실 쇼파에 앉아서도 누가 왔는지 편하게 확인하기위해 7인치의 좀더 큰화면으로 구입했어요 7인치와 4인치의 가격차이는 2배이지만 머 오래 쓸거라서 14만원의 7인치로 결정했어요 ㅎ 2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전 블랙으로 ㅎ 거실에선 흰색의 인터폰이 어울리지만 현관 인터폰 카메라는 블랙이 훨씬 예쁘고 고급지드라구요 거울처럼 반사가 되어 더욱 고급지네요 먼곳은 외곡되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거울처럼 보여요 ㅎ 코콤 현관 카메라입니다 블랙을 선택하길 잘한거같습니당 요즘 코콤비디오폰은 배선도가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설프 교체하기 좋아요 구형 삼성인터폰은 정말 전문..

아주 저렴한 쇼파를 구입했는데요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전에 여러 가구매장을 돌아봤어요 인조가죽의 쇼파도 3인용은 저렴한게 40만원부터 하드라구요 천연소가죽은 100만원대구요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인터넷보다 저렴한 매장은 없었습니다 3인용 인조가죽인데 친환경레더 고급가죽이라고 합니다 소가죽이라고 쓰여있길래 구입을 했는데 천연소가죽은 아니네요 ㅜㅜ 근데 기존의 인조가죽 쇼파는 3년만에 가죽이 들뜨고 일어났는데 이 레더가죽은 쉽게 가죽이 손상이 될거 같지 않습니다 만져보니 튼튼해 보이고 천연 비슷한 느낌이.... 레더가죽이 먼지 잘 모르지만 여튼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럽네요 헤드레스트도 7단계로 움직여서 각자의 자세에 맞게 조절하여 티비를 시청할수 있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서비스로 쿠션 한개를 주더군요 쿠션의 느낌..

이사온 저희 집 현관에는 천정에 달린 센서등은 고장나고 신발장 하부에는 센서등이 없어서 항상 어두컴컴했어요 ㅜㅜ 그래서 조명을 밝히고자 천정에 센서등과 신발장 하부에 센서등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서 교체 설치했어요 그중에 오늘은 신발장 하부에 센서등을 이용한 간접조명을 올려봅니다 ㅎㅎ 설치완료한 사진은 아래와 같구요 없을땐 어두컴컴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간접조명으로 환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센서등을 선이 없는 무선led로 설치를 했습니다 선을 이용해서 할려고 했지만 너무 번거롭게 구형 아파트라서 선을 가까운곳에 뺄수 없었어요 또한 선을 깔려면 현관 주변이 지저분해지거나 신발장 주변에 구멍을 뚫어야 해서 너무 귀찮고 불필요한 공정들이 추가가 되드라구요 그래서 깔끔하게 무선 건전지 용으로 선택 어차피..

완성컷 먼저 올려봅니다 23평 아파트 도배 궁금하실 분이 많으실듯해서요 저도 도배는 처음 하는 거라 어떤 색상을 골라야 할지 요즘 유행은 뭔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도배 계획하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올려봐요 -완성컷- 전체적인 톤은 그레이톤으로 맞췄어요 고민이 정말 많았지만 무난하고 세련된 느낌의 그레이가 딱 적당하더라고요 도배 전후 사진 올릴 테니 유심히 봐주세요^^ 아래 사진은 도배 전이랍니다 사실 도배 전도 나쁘진 않았어요 거실이 모두 실크 도배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럽기도 했지요 하지만 예전 살던 사람들의 집안 특유의 향도 있었고 군데군데 더러워진 부분이 있어서 도배는 꼭 하기로 했지요 기존 도배는 거실이 베이지톤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색이었어요 실크 도배라 그런지 이음 선도 없고..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 사진 몇 장 보여드려요 저희 가족들이 우연찮게 최근에 모두 부엌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어요 각자 취향에 맞게 하였지만 현대식이라 분위기는 비슷한 거 같아요 먼저 어머님 사시는 25평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입니다 무채색의 회색빛을 원하셨다고 해요 아래장에는 무광의 회색이더라고요 인조 대리석 상판은 약간 진한 그레이톤으로 때가 묻어도 표시가 잘 안 나더라고요 우리 집은 주방 인조대리석이 하얀색이어서 금방 닦아주고 잘 관리해줘야 하는데 진한 그레이빛은 관리면에서 좀 더 쉽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제 취향과는 맞지 않은 색감이었는데 세간살이를 갔다 놓으니 예뻐 보여요 다음은 저희 이사 갈 곳인데 이곳은 주방 리모델링이 이미 되어 있어요 약간만 손을 본 다음에 그대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