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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저희 집 현관에는 천정에 달린 센서등은 고장나고 신발장 하부에는 센서등이 없어서 항상 어두컴컴했어요 ㅜㅜ

그래서 조명을 밝히고자 천정에 센서등과 신발장 하부에 센서등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서 교체 설치했어요

그중에 오늘은 신발장 하부에 센서등을 이용한 간접조명을 올려봅니다 ㅎㅎ

설치완료한 사진은 아래와 같구요 없을땐 어두컴컴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간접조명으로 환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센서등을 선이 없는 무선led로 설치를 했습니다

선을 이용해서 할려고 했지만 너무 번거롭게 구형 아파트라서 선을 가까운곳에 뺄수 없었어요

또한 선을 깔려면 현관 주변이 지저분해지거나 신발장 주변에 구멍을 뚫어야 해서 너무 귀찮고

불필요한 공정들이 추가가 되드라구요

그래서 깔끔하게 무선 건전지 용으로 선택 어차피 led.라서 건전지도 오래갈거고 집에 충전지와 급속충전기가

있기때문에 필요할때마다 갈아주면 되겠드라구요. 참고로 4-5개월동안 처음 그대로의 밝기를 유지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처럼 현관신발장 하부 안쪽에 설치를 했는데요 벽면에 도배가 되어 있어서 3m양면테이프로는

고정이 안되고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시 드릴을 이용해서 탈부착용 고무자석을 피스로 고정시켰어요

 

 

 

 

 

 

 

아파트 현관에 사용할 센서등의 모습인데요 뒷편에 이렇게 3m양면테이프에 고무자석이 붙혀서 옵니다

 

 

 

 

 

 

 

 

 

고무자석을 현관센서등과 분리한 모습인데요 고무자석의 양쪽끝에 피스로 고정할수 있는 표시가 되어 있구요

센서등의 철판부위에 탈부착을 할수 있어서 건전지 교체시 아주 편리합니다

 

 

 

 

 

 

 

 

꽃모양의 부분이 센서부위구요 검정색 돌기는 수동 on, off와 auto라고 센서등 작동 선택을 할수 있어요

 

 

 

 

 

 

설명서에 나와있듯이 쉽게 자가설치교체 할수 있도록 그림으로 안내를 해주고 있어요

동작감지시 20초정도 켜졌다가 자동으로 꺼지고 주변이 어두울때 동작감지시 0.몇초만에 바로 켜지는데요

거의 사람이 느끼지 못할정도의 순간 동작으로 아주 빠르고 편리하게 불이 켜집니다

즉...외출시 현관에 신발을 신고 있고 뒤따르는 사람이 거실의 조명을 끄면 잠깐의 찰나도 사람이 인지 하지 못할정도로 바로 센서등이 켜집니다 거실등을 꺼도 off시킨 느낌이 전혀 들지않아요 ㅎㅎ

 

 

 

 

 

 

 

너무도 만족스러운 아파트 현관 센서등 의 가격은 만원이었구요 포털에 검색하면 제가 설치한 센서등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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