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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을 델고 간 우동 맛집 - 아키타

 

동광초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우송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많이 찾아가는 곳이에요

 

우리 초딩 딸도 먼저 가보고서 맛있다고 추천해서 늦은 점심을 하러 갔어요

 

모든 주문은 서빙없이 주문자동기계로 이루어지네요

 

요즘은 서빙 알바없이 주문은 자동화기계로 음식 서빙은 셀프인 곳이 굉장히 많아요

 

업주입장에선 인건비를 아낄수 있지만 알바자리가 많이 없어지긴 했어요

 

 

 

카케우동

 

 

 

남자들은 카케우동으로 실패확률을 줄이고자 주문했어요

 

 

 

 

 

초딩 딸이 맛있게 먹고 있는 유부우동

 

 

여자 아이들은 유부우동을 주문했고요  전 평소에 먹던 그리고 휴게소 유부우동으로 생각하여 패스

 

하지만 초딩 딸이 저번에 유부우동을 맛있게 먹었다고 하여 주문했어요

 

 

 

유부우동

 

 

 

2시가 넘어 3시가 다 되어갈때 찾아가서 손님이 첨엔 없었어요  저희가 반쯤 먹었을때 2팀이 더 들어오드라구요

 

 

 

 

 

담엔 가케우동보다는 유부우동을 먹을까 합니당 ㅎㅎ

 

딸아이의 유부우동을 먹어보니 우동 국물이 완전 달랐어요   유부우동엔 구운 대파를 가득 넣고 가케우동 육수와 다른 독특하고 전혀 다른 맛의 우동으로 가케우동보다 훨씬 맛이 있었어요

 

 

 

 

 

 

 

위치는 대전 자양동 아키타 라고 검색하면 지도에 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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