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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고 이제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올 계절이에요

계절이 바뀌면 제일 먼저 피부가 알아보는 거 같아요

 

 

ESTEE  LAUDER  FUTURIST  파운데이션

SPF 20 PA+++

 

1W0

WARM PORCELAIN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

1Wo

웜포슬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는  지성용 파데로 정말 유명하지요

아마도 모르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는 건성피부기에 건성용 파데를 추천할까 해요

 

건성피부 이신분들은 겨울철 피부가 쫙쫙 갈라지는 경험들 많이 하셨을 거예요

이런저런 파데를 써봐도 별 효과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오늘 제가 쓰는 파데 보여드려요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데인데요

이미 건성용 파데로 많이 알려진 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써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 이렇게 올려봐요

에스티로더는 정말 색조 하나는 만족스러워요

 

 

 

주입구 부분이에요

펌핑용으로 오래 쓰시다 보면 이렇게 파데가 묻어나요

뭐 이건 어느 제품이나 그럴 듯

용기 하나도 너무 고급진 느낌

 

 

 

 

 

제가 쓰고 있는 색상은  웜 포슬린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 색상

 

1C0 쿨 포슬린     2C0  쿨 바닐라

1W0 웜 포슬린     2W0 웜 바닐라

3C0 쿨 크림     3W0 웜 크림

 

 

 

 

 

Best 색상은  쿨 포슬린/쿨 바닐라/웜 바닐라 

 

 

 

 

 

 

색상 TIP

 

 

-피부가 아주 밝은 분들은 쿨 포슬린

 

-21호 피부에  밝은톤의  환사한 느낌을 원하시면  쿨 바닐라 (핑크 베이스)

 

-22호 피부에 화사함보다는 목과 차이 나지 않는 내츄럴한 느낌을 원하시면  웜 포슬린

 

-23호 톤으로 피부결이 좋아보이고 목과 차이나지 않는 잡티커버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웜 바닐라(옐로우베이스)

 

 

 

 

 

 

 

 

 

 

저는 22호쯤 되는 피부톤이에요

 

보통 파데는 23호보다는 21호를 사용하고요

너무 밝은 톤은 선호하지 않아요(얼굴이 떠보이기에...)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데 웜 포슬린 색상은

저에게 딱 맞는 피부 색상이에요

실제 제 피부보다야 반톤정도 밝은 색상이지만

바른 후 조금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 피부와 어울려서 얼굴이 떠보이지않아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은 건성용 파데라 약간 묽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물처럼? 줄줄 흘러내리거나 하는 재형은 아니랍니다

약간의 점성도 있으면서 촉촉하게 발리는 바르기 편한 재형이에요

 

 

 

 

 

 

 

 

피부에 펴 바르면  위 정도의 묽기랍니다

바른 후 상당히 촉촉해요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왼쪽은 나스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몽블랑 색상)입니다

 

 

함께 비교해보시라고 얹어봤어요

 

나스와 퓨처리스트 손에 떨어뜨렸을 때 재형 감은 비슷해요

나쉬 쉬어 글로우도 그리 묽지 않고 적당한 텍스처예요

 

 

나스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세미 매트랍니다

건성용 피부가 사용하기에는 살짝 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겨울철에 건성피부가 사용하기에는 비추에요

 

 

 

 

 

 

 

 

 

한동안 제가 겨울철에 나스 쉬어 글로우만 사용했는데

당기더라고요

 

아무리 기초를 탄탄히 해준다고 해도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두 제품 바른 후 비교를 해보면

 

나스는 역시나 세미 매트라 좀 지나면 보송 해진 답니다

그에 반에 퓨처리스트 파데는 촉촉함이 좀 더 오래 유지됩니다

 

 

 

 

 

 

 

 

 

색상은

왼쪽은 나스 쉬어 글로우(몽블랑)

오른쪽은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웜 포슬린)

 

 

 

역시나 몽블랑은 21호 색상이라 좀 더 핑크빛이 돌며 환해 보인답니다

 

 

 

 

 

 

 

확실히 핑크 베이스와 뉴트럴 베이스의 차이가 보이네요

여러 방면에서 색상 차이입니다

 

 

 

 

 

 

 

 

확실히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이 바르고 난 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고

밀림 현상이 약간 있어요

 

 

건성피부라 저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가 바로 파운데이션 하나인데요

(파우더 처리를 해주면 피부가 당기기에....)

 

파데 하나로 마무리하는 편인데

확실히 선크림 다음에 바르면 밀림은 조금 있어요

 

 

또, 묻어남도 있답니다

특히나 핸드폰 사용하면 뜨악~~~~

핸드폰에 파데가~~~~ㅠㅠ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건성용 파데이기에 감안하며 사용 중이에요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만한 건성용 파데를 아직 못 봤어요

꽤 만족스럽습니다

 

시간 지나면 약간 무너짐(밀림)이 나타나긴 하는데

중간중간 거울을 조금 봐주면 될듯해요

 

아쉬운 면도 분명 있지만 그에 반해 장점이 더욱 많기에

 

 

-피부결이 고와보이는점,

-자신에 맞는 색상 선택폭이 넓어

색상만 잘고르면 피부가 자연스러워보이는점,

-건성에겐 촉촉함이 생명인데 아주 만족스러운점 등등

 

 

 

저는 이만한 건성용 파데는 아직 못 찾은듯해요

 

특히나 다양한 색상이 있어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워요

 

 

 

 

 

 

 겨울철이 써보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건성용 파데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 강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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