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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만나 감자탕을 다녀왔어요  유성구 원내동에 있는 감자탕은 이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사가 되나 싶었거든요   근데 작년 가을에 방문했을 때 많은 손님을 보고서 아 맛있으면 위치가 안 좋아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맛나 감자탕 중 짜리를 주문은 모습이에요  공기밥은 별도입니다  

 

 

 

 

 

적당히 익은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발라서 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반찬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아요  다른 곳에선 반찬 종류가 두세 가지 더 많긴 하지만 여긴 감자탕이 맛있게 그냥 만족합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은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맛있는 감자탕을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블로그 같은 SNS에 후기를 남기면 커피를 준다고 하지만 한 번도 이런 걸로 이벤트에 참여해본 적은 없네요

 

 

 

 

 메뉴판을 찍어서 올리니 방문하기 전에 미리 가격을 알고 가면 좋겠지요

 

 

 

 

보글보글 잘 익고 있어요  ㅎㅎ  이미 익히고 올라온 등뼈 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끓일 필요는 없어요   적당이 간이 베이면 먹을 수 있어요

 

 

 

자 이제 먹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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