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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랩 무기자차 선크림

365 안심 선크림 SPF50+ PA++++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무기자차 선크림

 

저도 요즘에는 건성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자차를 선호하고 있어요

365일 자외선차단제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해가 뜨나

꼭 발라줘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동안 피부 되는 비법 하나가

바로 365일 선크림 바르기

 

매일매일 바르려면 선크림 성분이 아주 중요한데요

그래서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용해야 해요

 

 

 

 

 

 

 

 

 

라운드 랩 독도스킨 로션 사면서

따라왔던 라운드랩 365 안심 선크림입니다

유명한 선크림인데

샘플로라도 이렇게 써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하얀 재형의 크림 같고 로션 같은 재형이에요~

향은 많이 느껴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향은 아니에요

은은한 향이 나지만 곧 사라지는듯해요

 

 

 

 

 

 

 

 

 

바를 때의 질감이 정말 부드러워요

크림이라기보다는 로션에 가까운 재형으로

백탁 현상 1도 없이 정말 피부에 착붙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윤기도 없답니다

 

 

 

 

 

 

 

 

 

 

바른 직후에는 약간의 번들거리는 광이 보이나

몇 분이면 금방 사라져요

 

 

오히려 원래 피부에 비해 상당히 매트해져요

좋게 표현하자면 보송해져요

그런데 확실히 무기자 차여서 그런지

촉촉함보다는 상당히 매트해요

 

 

 

라운드 랩 선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용은 아닌듯해요

메이크업 베이스를 따로 발라줘야 할 듯해요

 

그 정도로 매트해진답니다

 

저는 뭣도 모르고 메베를 안 바르고 선크림 후 파데를 바로 올렸더니

파운데이션이 잘 안 먹더라고요

얼굴이 정말 매트해지고

윤광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게 바짝 마른 듯싶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지성에만 맞춰 나왔을까??

나 같은 건성은 어쩌라고 ㅜㅜ

 

기초 넉넉히 바르고 발라도 매트함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총평:

 

건성피부는 비추

지성피부는 강추

논 나노 무기자차로는 성분 좋아 100점

 

 

하지만 건성인 내피 부엔 유분기가 너무 없어서 사용 못할듯해요

백탁 현상이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막판 매트함에 포기를 해야 하네요@^@

 

 

 

 

이로서 

매일 바를 수 있는

건성용 무기자차 선크림을 찾아 다시 헤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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