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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비래동 평화아파트로 새로 이사오 시는 어머님 집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하게되었어요

 

어머님이 자재 같은 거는 직접 고르셨다는데

 

나름 깔끔하게 된 듯해요

 

요즘에는 그레이와 블랙의 조합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 취향 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어머님은 아주 흡족해하십니다

 

 

 

 

 

 

 

 

 

 

예전 리모델링 전 사진이에요

 

혹시 몰라 제가 찍어두었답니다

 

 

 

 

 

 

 

 

 

역시나 리모델링 후에는 정말 색다르게 변하는듯해요

 

제가 이사를 좀 다녀봤지만

 

화장실은 필히 리모델링을 해야겠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이사하면 화장실과 주방은  리모델링 필수로 할 생각입니다

 

화장실과 주방만으로 집전체의 느낌은 정말 달라지거든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

 

화장실과 주방은 언제나 깔끔하게 쓰자는 게 제 소신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저희 집보다 화장실이 꽤 커요

 

사진은 좀 비좁게 나왔지만 비래동 평화아파트 화장실

 

실물은 그래도 꽤 넓은듯해요

 

 

 

 

 

 

 

 

 

 

 

 

그러면 화장실 리모델링 후 사진입니다

 

 

 

일단 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전등을 달기 전에 찍어서 화면이 살짝 어두워요

 

흰색과 바닥은 갈색+밤색톤 비슷한 색상으로 바뀌었어요

 

색상은 어머님이 고르신듯해요

 

 

 

 

 

 

 

 

 

 

화장실을 사용하다 보면 물때 끼는 게 여간 성가신 게 아니더라고요

 

요즘에는 화장실 바닥 타일 줄눈이 어두운 색상도 있다던데

 

어머님은 모르셨나 봐요

 

저는 화장실 타일 줄눈이 오래되면

 

아무리 청소해도 물때가 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타일줄눈도 어둡게 한다네요

 

줄눈도 그레이면 너무 어두울라나요?

 

 

아무튼 화장실 벽타일이 크고 넓어서 청소에 용이할듯해요

 

제가 주부라 그런가 어딜 가나 청소 걱정이 먼저 된답니다

 

특히나 화장실은요

 

 

 

 

 

 

 

 

 

비래동 평화아파트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긴 했는데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나중에 저희 집 이사할 때 리모델링 전후 사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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